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푸스 줄리스의 귀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파일:DFJoris.jpg]] [[조리스]] (Joris Jurgen) (국내 더빙판: 조이) -본작의 주인공. [[도푸스 케루빔의 보물]] 시점에서 3년이 지난 지금은 본타에 와 살고 있다. 본타의 유명한 부프볼 선수, 칸을 만나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그의 재능을 간파한 칸에게 입단 제의를 받는데 [[케루빔]]이 이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울컥하여 폭언을 퍼붓고 집을 나와버린다.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정처없이 방황하다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집으로 돌아가 케루빔과 화해하려 하지만 갑자기 에보니 도푸스의 수호자 줄리스가 난입, 전투가 벌어진다. 후퍼메이지 바카라와 협동하여 케루빔은 줄리스를 상대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조리스를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는다. 다행히 케루빔의 기지로 일행은[* 릴로뜨 제외. 바카라가 릴로뜨를 구하려 할 때 칸이 민폐 짓을 하여 실패했다.] 에카플립의 차원으로 순간이동하여 줄리스를 따돌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조리스의 출생이 밝혀지게 된다. 그는 수호자 자하쉬와 줄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던 것. 에보니 도푸스가 폭주하던 날, 자하쉬가 케루빔에게 조리스를 맡긴 것이었다. 이를 안 조리스는 고모인 바카라와 어쩌다 끼어든 칸 칸카스와 함께 줄리스를 막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작중에서 후드티를 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여러 의미로 깬다. 정확히는 다 벗었는데도 전신이 검은색으로 처리를 해놨다. 분명 정상적인 피부색일 팔다리까지 전부 부모를 하나도 닮지 않았다.[* 코는 그나마 줄리스를 닮았다.] [[파일:DFKerubim.jpg]] [[케루빔 크레팡|케루빔]] (Kerubim Crepin)[* 더빙판에서 유일하게 케루빔만 개명하지 않았다.] -전작의 등장인물이자 조리스의 사실상 아버지.[* 친아버지는 따로 있지만 지금까지 조리스를 가족으로서 길러준 것은 케루빔이다. 왁푸의 알리버트 같은 존재.] 에보니 도푸스가 줄리스에게 강탈 당하자 후퍼메이지들이 과거 전설적인 영웅이었던 그에게 연락을 취해 오고 그 때문에 조리스와 함께 부프볼 적성 시험을 보러 가기로 한 약속을 깨게 된다. 그 후 바카라를 만나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받고 무언가 결심을 한 듯 조리스에게 비밀을 알려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기 말을 어기고 몰래 부프볼 경기장에 간 조리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조리스가 퍼부은 폭언에 충격을 받아 힘을 잃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조리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 때 줄리스가 난입하면서 상황이 꼬인다. 케루빔은 조리스와 릴로뜨를 숨게 하고는 바카라와 함께 줄리스에 맞선다. 케루빔은 금빛 갑옷과 쌍절곤을 들고 줄리스를 상대하는 데, 전설이었던 자답게 늙은 몸에도 불구하고 줄리스를 쉴 새 없이 몰아 붙인다.[* 그녀의 눈에 난 상처는 바로 케루빔이 직접 낸 상처라고.] 여담으로, 이 전투 씬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영화의 다른 액션 씬들 보다 인기가 많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화 움짤도 죄다 이 전투 씬 장면들이다. 여담으로 에카플립 차원에는 신도들의 영혼을 위한 사원이 여럿 존재하는 데 에카플립 신의 총애가 깊을 수록 사원이 높은 곳에 있다. 그리고 에카플립이 반신으로 임명한 22인의 제자중 한명인 케루빔의 사원은 22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파일:DFLilotte.jpg]] 릴로뜨 (Lilotte Delagrandaventure) (국내 더빙판: 루루) -조리스의 절친인 우지낙 소녀. 전작의 등장인물이자 케루빔의 라이벌인 인디의 손녀(딸)이다. 그런데 인디는 어떻게 된 것인지[*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미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시점에서는 노숙을 하는 모양. 케루빔은 자신들과 함께 살자고 권하지만 릴로뜨는 거절하며 자주 놀러오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칸 칸카스의 적성 시험 날, 어떻게든 전설적인 부프볼 선수 칸을 만나려는 조리스를 도와 경기장에 몰래 숨어들다가 발각된다.[* 난간의 휘어진 틈을 통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가볍게 통과한 조리스와는 달리 살이 좀 쪘는지 얼굴부터 껴버렸다.] 그 때문에 케루빔에게 혼나고 그와 함께 조리스를 데리고 돌아가려 하지만 케루빔과 조리스가 충돌하는 장면을 보고는 케루빔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줄리스와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혼자만 케루빔이 연 포탈을 타지 못하고 줄리스에게 붙잡힌다. 결국 조리스를 데려오기 위한 인질로 이용당하게 된다. [[파일:DFBakara.jpg]] 바카라 (Bakara) (국내 더빙판: 카라) -수호자 자하스 주르겐의 여동생. 조리스에게는 고모가 된다. 오빠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노력 중인 후퍼메이지로, 줄리스의 귀환을 목도하고 그녀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케루빔과 연락을 취하고 케루빔의 집에 난입한 줄리스를 막아 서지만 힘이 부족해 실패, 에카플립 차원으로 도망친다. 조리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아이보리 도푸스가 사실은 케루빔이 맡아 그의 사원에 숨겨두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조리스와 함께 도푸스를 찾고 줄리스를 막고자 움직인다. 상당한 미인인지라 칸 칸카스가 계속 작업을 건다. 경박하고 오만한 칸의 성격에 질색하면서도 늠름하고 체격 좋은 그의 외형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끌리는 듯. 마지막에 칸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 들이지만 쿠키 영상에서 거절해 버린다. 아이보리 도푸스의 말에 따르면 너무 잘난 오빠에 대한 존경과 질투가 뒤섞여 있었던 모양. 도푸스가 그녀에게 보여준 환영은 오빠를 제치고 더 대단한 후퍼메이지가 되는 것이었고 작중 후반에 술에 취해서[* 이 때 꼴이 말이 아니다. 혀도 꼬이고, 울었는지 마스카라는 흘러 내리고, 몸조차 제대로 못 가눠서 넘어지기 일쑤였다. 마신 술도 케루빔이 취권을 사용하기 위해 두어방울 마시곤 얼굴이 새빨개지던 술을 아무렇지 않게 벌컥벌컥 마셨다.] 털어놓은 바에 따르면 오빠 때문에 가슴 속에 증오가 응어리져 있었다고. 그래도 케루빔도 기껏해야 두세방울만 마시던 술을 들이키고도 그럭저럭 걸어는 다니는걸 보면 대단한 주량이다. 코믹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부터 애주가였고 그것도 엄청나게 독한 술을 좋아한다. 심지어 약간의 알코올 중독 증세까지 보인다. 정말정말 여담이지만 프랑스 회사의 작품이라 그런지 쿠키영상에서 자세히 보면 옷이 투명해서 유두가 그대로 드러난다. [[파일:DFKhan.jpg]] 칸 (Khan Karkass) -본타를 대표하는 이오프 부프볼 선수. 적성 시험일 날, 우연히 그 자리에 온 조리스와 엮이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조리스가 엄청난 재능을 지닌 것을 한눈에 알아본 그는 어떻게든 조리스를 입단시키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 조리스의 고모인 바카라 주르겐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 주위를 빙빙 맴돌게 된다. 매우 거만하고 이기적인 인물이라 만만치 않은 민폐를 보인다. 릴로뜨가 에카플립 차원으로 도망치지 못한 것도 바카라가 그녀를 구하려 할 때 발을 헛디딘 칸과 부딪혀서 포탈 속으로 추락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래 놓고서는 자신이 그녀를 구한 거라며 느끼하게 작업을 건다. 그 외에도 케루빔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인생은 부프볼과 같은 거라며 케루빔은 패배한 거라고 말하거나, 밑도 끝도 없이 바카라를 꼬드기는 등[* 그냥 작업 거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바닥 잘못 밟으면 감전 당하는 함정을 지나가는 와중에도 멈출 줄을 모른다.] 시청자들의 눈살을 지푸리게 만드는 인물이다. 그래도 후반부에는 자신이 모욕을 주었던 말린이라는 인물에게 몸을 빼앗기고 온갖 험한 꼴을 당하면서 사람이 조금은 바뀌는 듯 보였으나 쿠키 영상에서는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인다. 조리스 일행과 협력하여 용감하게 줄리스를 막고자 고군분투하고 그 보답인 지 바카라와 데이트 약속을 잡지만 나중에 바카라가 차버렸다.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서 자기도 모르게 승낙한 것이였다며 칸의 데이트를 거절한다. [[분류:프랑스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16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